클라우드 여정 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내용들은?

클라우드 여정에서 ‘여정(旅程)’은 어떤 뜻을 가지고 있을까요?

여행(旅行)’은 일이나 유람을 목적으로 다른 고장이나 외국에 가는 것을 뜻하고 여정은 “여행의 과정이나 일정”을 뜻 합니다.

즉 “가는 일 = 여행”이요, “여정 = 가는 동안이나 가는 동안 하는 일”을 나타냅니다.

클라우드 여정은 의미 그대로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성공시키는 과정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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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여정 이란 ?

클라우드 컴퓨팅은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들은 클라우드 여정 의 시작 단계에 있으며 새로운 시도와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다른 기업들은 서버와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전환한 기업들은 클라우드 투자를 최적화 할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여정 은 기업들의 클라우드 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화)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뜻하는 것입니다.

클라우드 여정 –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이유

클라우드 여정은 클라우드을 향한 방향성을 명확하게 나타내는 개념입니다.

클라우드로 전환하면 생기는 장점은 구체적으로 무엇 일까요? 클라우드 전환의 장점은 크게 6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시스템 운영 효율화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하드웨어 자원을 현저하게 감소하면 운용 및 유지 보수 비용이 절감됩니다.

운영이나 유지보수에 대한 아웃소싱도 쉽게 되면서 직원의 잔업 및 휴일근무도 감소할 것입니다.

TCO 절감

클라우드는 시스템의 총 소유 비용 (TCO) 측면에서도 우수합니다.

하드웨어 수급과 인프라 구축 등의 비용이 없고, 유지 보수 및 운영 비용도 최소하여 TCO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요구에 대한 민첩한 대응

클라우드에서는 비즈니스 시작시 소규모로 구축하고 궤도에 오른 후는 손쉽게 스케일 업하여 유연하게 규모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축소 시에도 비용도 최소화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트라이 & 에러를 반복 비즈니스의 성공 패턴을 발견하기 쉬워집니다.

보안 위험과 비용 절감

사이버 공격 수법은 매해 더 정교하고 고도화 되어 보안 취약점에 대한 모니터링 및 대응이 항상 요구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으로 전환하면 수시로 보안에 대해 글로벌 수준으로 업데이트하여 더욱 저렴하고 적은 노력으로 보안 수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쉬워진 용량 계획

인프라 구축시 시스템에 대한 사이징은 어려운 문제 중에 하나였습니다.

클라우드는 필요할 때 필요한만큼 자원을 조정할 수있어 능동적으로 비용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연속성 강화

멀티 클라우드 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백업이나 장애 에 대한 대응력이 개선됩니다.

이것은 RTO (복구 시간 목표)을 단축하여 결과적으로 비즈니스 연속성 강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의 장벽

경영진과의 갈등

경영진의 지식과 이해 부족으로 인한 클라우드 전환의 지연 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클라우드 여정의 첫 번째 단계인 클라우드 준비 단계를 통해 해결해 나갑니다.

클라우드에 적합하지 않은 내부 보안 기준

클라우드 보안 품질이 과소 평가되고, 대상 범위를 이해하지 못하거나하면 보안 기준이 클라우드에 최적화할 수 없습니다.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기술 부족

클라우드에 대한 준비가 미흡한 조직은 클라우드 전환 기술, 운영 및 유지 보수 능력을 가진 인재가 부족합니다.

새로운 클라우드 기술 도입

Docker과 Kubernetes 같은 컨테이너 기술을 이용한 개발 환경의 가상화 와 네트워크 가상화 (SDN과 NFV)에 대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여정 단계

클라우드를 도입한다는 것은 하나의 여정입니다. 하루 밤 사이에 이루어 지지 않으며, 마치 물흐르듯이 진행 되어, 더 낮은 비용과 더 빠르게 움직이면서, 신뢰성 높은 글로벌 서비스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Level 0: 클라우드 준비
이 단계에서는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계획 수립과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학습합니다.

그리고 TCO 분석을 통해 주요 클라우드 벤더를 비교하고 도입 비용 및 운영 비용 정보를 수집합니다.

작은 규모에서 실제로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하고 검증 (PoC)을 수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Level 1:클라우드 전환
클라우드의 기반을 다지는 단계입니다. 트라이 & 에러를 반복하면서 서서히 클라우드를 사내에 확산시켜 나가는 단계입니다.

작은 규모의 테스트와 PoC 를 통해 검증된 부분들을 전사적으로 전개하고 시범 운영을 시작합니다.

동시에 지침 및 공통 기반 정비 클라우드 솔루션을 포함한 시스템 구축, 기존 시스템과 운영 통합 (연결, 연계),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등을 정리합니다.
Level 2: 클라우드 최적화
전사적인 클라우드 전환 을 선언하고 전사적으로 완벽한 클라우드 전환을 목표로 추진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IT 전략에서 클라우드의 위치를 명확히하고, 기존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클라우드로 전환시키면서 경험과 지식을 쌓아갑니다.

운영 비용 절감 및 인력 배치가 최적화되면서 조직 전체의 체질 변화를 통해 비즈니스 민첩성이 증가합니다.
Level 3: 클라우드 네이티브
회사의 표준으로 클라우드로 선택하면서 클라우드 퍼스트와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같은 개념을 도입합니다.

클라우드를 최대한 활용하여 비즈니스 혁신을 극대화 합니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 DevOps, 컨테이너, CI/CD 도입과 조직 최적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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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은 컨테이너, 서비스 메시, 마이크로서비스, 불변의 인프라스트럭처, 그리고 선언적 API 를 통해 클라우드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운영 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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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 Related Links

- 클라우드 여정 시작 전이라면, 반드시 체크해야 할 꿀팁 대방출!– https://blog.his21.co.kr/520
- 기업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여정 – https://www.slideshare.net/ywlee00/swinlife-sem20141104-v111-41634522
- 처음부터 끝까지 클라우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 CLOUD NATIVE ) – http://www.opennaru.com/cloud/cloud-native/
-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과 기존 애플리케이션 비교 – http://www.opennaru.com/cloud/cloud-native-vs-traditional-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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