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루 제주도 Playshow – 첫째날
오픈마루 창립 10주년 기념, 오픈마루 제주도 Playshop 첫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함께 보시죠!
행사개요
2023년 10월 22일 오픈마루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오픈마루 전 임직원이 제주도로 2박3일씩 두차례 나누어 10월 16일 부터 10월 20일까지 자유롭게 제주도에서 Playshop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Playshop이란
Playshop이라는 말을 들어보신분 계실까요? 아마 없을 겁니다. Playshop은 Workshop에서 일하다의 Work를 빼고, 하다의 Play를 넣어 Playshop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습니다.
오픈마루의 Playshop은, 임직원 4인 1조를 팀으로 구성하여, 제주도의 여행과 놀이를 하고 싶은 곳을 직접 스케줄을 계획하고, 차량을 렌트하여, 1인당 2박 3일간 주어지는 활동비로, 자유롭게 제주도의 이곳저곳을 함께 다니면서 임직원들의 친목과 단합을 합니다.
또한 제주도의 이곳 저곳의 활동에 대한 사진을 투표를 통해 선정된 팀에 추가 활동비 5만원씩 지급합니다.
자 지금 부터 임직원들의 사진을 보며, 함께 제주도의 풍경을 느껴보시죠!
오픈마루 Playshop 첫째날
첫째날, 임직원분들이 제주도의 많은 장소를 다니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시고 보내온 사진을 공유해 드립니다. 어떤 활동들을 했는지 궁금하시죠 아래 사진을 보시면서, 같이 힐링 하시죠~
성산일출봉
Playshop 첫째날 두개의 팀이 제주 동쪽에 위치한 ‘성산일출봉’에 다녀왔습니다.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의 다른 오름들과는 달리 마그마가 물속에서 분출하면서 만들어진 수성화산체입니다.
2007년 7월 2일 UNESCO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고, 또한 2010년 10월에는 UNESCO 세계지질공원에 인증, 2011년도 대한민국 자연생태관광 으뜸명소, 2012년 12월 한국관광 기네스 12선에도 선정되었습니다.
성산일출봉 입구에서 전망대까지 걸어서 30분 정도 소요가 되며, 한개 팀이 전망대까지 올라서 ‘성산일출봉’에서 바라보는 멋진 풍경 사진을 남겨주셨습니다.
우도선착장 주변 (카페 보롬창고, 캘리소프트서브)
성산일출봉을 다녀온 후, 우도행 배를 타고 우도를 들어가 땅콩아이스크림을 먹을 계획이었으나, 배 시간으로 다음 일정에 차질이 생길까 우도에 입항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우도 땅콩아이스크림 대신, 성산일출봉 근처에 ‘캘리소프트서브’에서 판매하는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땅콩을 곱게 간 땅콩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었다고 합니다.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고 숙소쪽으로 이동하던 중, 너무 이쁜 외관의 카페가 있어, 방문했습니다.
카페 보롬창고의 이름의 보롬은 제주 방언으로 ‘바람’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씩 하며 카페 보롬창고의 이쁜 실내와, 주변의 풍경을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섭지코지
아이스크림과 카페 보롬창고에서, 숙소로 가기로 했던 팀은 방향을 돌려 섭지코지를 방문했습니다.
제주 동부 해안에 볼록 튀어나온 섭지코지는 성산 일출봉을 배경으로한 해안 풍경이 일품입니다.
들머리의 신양해변백사장, 끝머리 언덕위 평원에 드리워진 유채밭, 여유롭게 풀을 뜯는 제주조랑말들,
바위로 둘러친 해안절벽과 우뚝 치솟은 전설 어린 선바위 등은 전형적인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섭지코지의 뜻은 섭지란 재사(才士)가 많이 배출되는 지세란 뜻이며 코지는 곶을 뜻하는 제주어로,
본래는 섭지코지는 반도 끄트머리의 해안 절벽만을 가리키는 것을, 이번 섭지코지를 방문하면서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성읍랜드
또 다른 팀은 성읍랜드에 가서 카트를 이용했습니다. 지금은 제주도에서 카트 레이싱을 많이 만나 볼 수 있는데, 초기에는 성읍랜드에서 운영하는 카트가 유일했다고 합니다. 성읍랜드에서 카트를 즐기는 팀을 만나보러 가시죠!
소노벨 제주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오픈마루 Playshop의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는 소노벨 제주, 제주 함덕 바닷가 한편에 위치하여, 창문 넘어로 바다를 볼 수 있는 깔끔한 숙소 입니다. 일주일 동안 편안하게 잘 쉬다 갈께요~
제주도 첫째날 일상다반사
Playshop을 하면서 제주도의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고, 다양한 활동 및 경험을 한 2개의 팀은, 제주도를 다니며 여러 사진을 남겼습니다. 제주도의 일상다반사를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첫째날을 마치며….
첫째날, 오픈마루의 임직원분들이 제주도에서 Playshop을 하며 많은 장소와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내일은 어떤 일이 있을지 기대하며.. 내일 또 새로운 소식과 사진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