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루 제주도 Playshow – 둘째날

Playshop이란

Playshop이라는 말을 들어보신분 계실까요? 아마 없을 겁니다. Playshop은 Workshop에서 일하다의 Work를 빼고, 하다의 Play를 넣어 Playshop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습니다.

오픈마루의 Playshop은, 임직원 4인 1조를 팀으로 구성하여, 제주도의 여행과 놀이를 하고 싶은 곳을 직접 스케줄을 계획하고, 차량을 렌트하여, 1인당 2박 3일간 주어지는 활동비로, 자유롭게 제주도의 이곳저곳을 함께 다니면서 임직원들의 친목과 단합을 합니다.

또한 제주도의 이곳 저곳의 활동에 대한 사진을 투표를 통해 선정된 팀에 추가 활동비 5만원씩 지급합니다.

자 지금 부터 임직원들의 사진을 보며, 함께 제주도의 풍경을 느껴보시죠!

둘째날 행사 동향

첫째날, 오픈마루 임직원분들이 제주도의 많은 장소를 다니면서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둘째날  보내온 사진은 정말 어마 어마 했습니다 어떤 활동들을 했는지 궁금하시죠 아래 사진을 보시면서, 같이 제주도를 구석 구석 같이 탐방 하시죠~

한라산 등반을 하다

둘째날, 6분의 임직원분이 함께 한라산 등반을 계획하고, 새벽 6시에 등반을 시작했습니다. 한라산은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1947미터 입니다. 또한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중에 하나로, 반드시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등반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보니 이미 6분의 임직원은 한라산 등반을 계획하고 예약을 해두셨던거였네요~ 사진으로라도 한라산 등반을 같이 하시죠~

제주 오마카세 (스시에월, 카페 너와의첫여행)

한라산을 올라가지 않은 2팀은, 제주 애월 지역으로 이동하여, 제주에서 제일 유명하고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갈 수 없는, 오마카세집인 스시에월과 카페 너와의첫여행에 가서 식도락 여행을 했습니다.

스시에월은 정말 돈이 아깝지 않다는 평들이 주를 이루었고 깔끔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고 전해 왔습니다.

카페 너와의첫여행은 커피 맛집, 풍경 맛집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데 카페 뒤편에 메밀꽃 밭이 넓게 있어 사진 맛집이기도 합니다.

스피드에 빠지다 (9.81 파크 제주)

어제에 이어, 한라산을 등반하지 2팀은 카트를 타기 위해 새로운 장소인 9.81 파크 제주로 향했습니다. 9.81 파크는 중력 가속도 (9.81m/s²)로 스피드를 즐기는 다운힐 및 업힐 레이싱입니다.

최대 속력 40km에 다르는 빠른 스피드와, 기계의 힘을 빌려 도는 360도 그네, 리모컨을 이용하여 즐기는 범퍼카 등 여러가지 즐길 수 있는 Activity들이 너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