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루 제주도 Playshow – 넷째날

Playshop이란

Playshop이라는 말을 들어보신분 계실까요? 아마 없을 겁니다. Playshop은 Workshop에서 일하다의 Work를 빼고, 하다의 Play를 넣어 Playshop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습니다.

오픈마루의 Playshop은, 임직원 4인 1조를 팀으로 구성하여, 제주도의 여행과 놀이를 하고 싶은 곳을 직접 스케줄을 계획하고, 차량을 렌트하여, 1인당 2박 3일간 주어지는 활동비로, 자유롭게 제주도의 이곳저곳을 함께 다니면서 임직원들의 친목과 단합을 합니다.

또한 제주도의 이곳 저곳의 활동에 대한 사진을 투표를 통해 선정된 팀에 추가 활동비 5만원씩 지급합니다.

자 지금 부터 임직원들의 사진을 보며, 함께 제주도의 풍경을 느껴보시죠!

넷째날 행사 동향

Playshop 공식행사 마지막날인 넷째날, Playshop을 즐긴 오픈마루 임직원 분들 개개인의 성향에 맞춰 다양한 활동을 했는데, 휴식과 간단한 관광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마지막 활동인 넷째날 사진으로 함께 하시죠!

힐링을 위한 숲길을 걷다… (사려니숲길)

넷째날, 제주의 푸른 하늘 아래 넓은 숲을 거닐 수 있는, 제주 조천 지역에 사려니숲길이 있습니다. 숲길을 걸으며 피톤치트를 온 몸으로 맞으며.. 조용한 사려니숲길을 걷고 힐링을 하셨다고 합니다…

동굴 탐험대 (만장굴)

많은 임직원 분들이 함께 만장굴을 다녀왔습니다. 만장굴은 총 길이가 약 7.4km에 이르며, 부분적으로 다층구조를 지니는 용암동굴이라고 하네요. 또한 만장굴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이라고 합니다. 제주를 여행하시는 분들도 꼭 한번 방문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Speed에 빠지다 (9.81 파크 제주)

또다시 방문한 9.81 파크 제주, 앞서 설명드린바와 같이 9.81 파크는 중력 가속도 (9.81m/s²)로 스피드를 즐기는 다운힐 및 업힐 레이싱입니다. 젊음의 상징은 역시 Speed입니다. 모두 함께 질주!!

바다를 헤엄치는 돌고래를 보다 (대정읍 노을해안로)

제주 바다의 명물 중 하나인 남방 큰 돌고래를 볼수 있는 Spot으로 이동하여, 돌고래를 보고 왔습니다. 제주 앞바다에 살고 있는 남방큰돌고래는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되어, 기존에 잡혀 동물원등에서 쇼에 동원되었던 돌고래들도 모두 제주 앞바다에 다시 방생되었습니다. 자유롭게 바다를 헤엄쳐 다니는 돌고래를 볼 수 있는 장소인 대정읍 노을해안로.. 돌고래 보러 같이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