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VMWare에 따른 클라우드 네이티브 가상화 대두
VMware를 넘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가상화로 유연한 운영과 차세대 기술의 미래를 준비하세요.
들어가며
최근 IT 업계에서 VMware를 중심으로 한 가상화 시장이 대대적인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브로드컴은 2022년 610억 달러 규모로 VMware를 인수하며 클라우드 및 가상화 시장으로 진출했고, VMware의 라이선스 정책 변경을 발표하여 많은 기업들이 운영 환경의 변화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가상화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변화의 배경과 대안, 그리고 기업이 직면한 과제들을 근거 자료를 기반으로 상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가상화(VM)가 어울리는지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컨테이너라는 가벼운 기술을 사용해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반면, ‘가상화(VM)’는 기존 서버를 여러 개로 나누는 무거운 방식입니다. 이 둘은 성격이 다릅니다.
VMware 문제로 인한 “탈 가상화”와 “재 가상화”란?
VMware의 가격 인상과 정책 변화로 많은 기업이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등장한 개념이 “탈 가상화”와 “재 가상화”입니다. 아래에서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구분 | 탈 가상화(Devirtualization) | 재 가상화(Revirtualization) |
의미 | 기존에 VMware와 같은 가상화 기술을 사용했던 기업이 더 이상 가상화를 사용하지 않고, 물리 서버(베어메탈 서버)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운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 VMware와 같은 기존 가상화 플랫폼을 버리고, 다른 대체 가상화 기술로 옮기는 것을 뜻합니다. |
왜 하는가? | 비용 절감: VMware 라이선스와 하드웨어 자원을 줄이기 위해
성능 향상: 가상화 없이 직접 서버를 사용하는 것이 특정 작업에서는 더 빠르고 효율적일 수 있음. |
비용 문제 해결: VMware의 높은 비용을 피하고, 더 저렴한 대안을 찾기 위해.
유연성 확보: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기 위해(New타닉스, SUSE 등). 기술 현대화: 기존 VM 환경을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더 잘 맞는 방식으로 개선. |
예시 | 기존에 가상머신(VM)으로 운영되던 데이터베이스를 물리 서버에 설치해 직접 운영. | VMware 환경에서 운영되던 애플리케이션을 KVM, 하이퍼-V, 오픈스택, KubeVirt 같은 대체 가상화 플랫폼으로 이전. |
쉽게 요약하면
- 탈 가상화는 “아예 가상화를 쓰지 말고 물리 서버로 돌아가자!” 주로 비용 절감과 단순화를 위해 선택
- 재 가상화는 “VMware 대신 더 싸고 유연한 다른 가상화 기술을 쓰자!” 대체 기술로 옮겨가면서 기존 VM 환경을 개선.
VMware 문제로 인해 기업들은 비용과 기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탈 가상화(가상화 포기) 또는 재 가상화(다른 가상화 기술로 이동)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는 기업 상황과 목표에 따라 다르게 활용됩니다.
가상화(VM)가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잘 안 맞는 이유
- 리소스 소모가 크다
- VM은 운영체제(OS)까지 포함해서 무겁고, 서버 자원을 많이 사용합니다.
- 반대로, 컨테이너는 애플리케이션만 담아서 가볍고 빠릅니다.
- 확장성이 부족하다
-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사용량이 늘어나면 자동으로 늘리고, 줄어들면 줄이는 게 중요한데, VM은 이런 자동화에 약합니다.
- 운영이 느리고 복잡하다
- VM은 설정과 관리를 따로 해야 해서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 컨테이너는 한 번에 여러 작업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VM이 필요한 경우
- 기존 애플리케이션(레거시)
- 기존에 만들어진 시스템을 바로 컨테이너로 바꾸기 어렵다면, VM에서 계속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 특별한 보안이 필요할 때
- 컨테이너보다 더 강한 격리가 필요하면 VM이 적합합니다.
- 컨테이너와 함께 운영
- VM과 컨테이너를 함께 사용하면서 점진적으로 새로운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VM과 컨테이너를 함께 사용하는 방법
- KubeVirt 같은 기술을 사용하면, 기존 VM을 Kubernetes 같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도구에서 함께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하면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점차 컨테이너로 옮길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컨테이너 중심으로 발전하지만, VM도 레거시 지원이나 특수한 경우에 여전히 유용합니다. 다만, 점점 더 많은 기업이 컨테이너 기반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VM과 컨테이너를 함께 관리하는 기술(KubeVirt 등)이 이런 전환을 돕고 있습니다.
탈 VMWare의 시작 – VMWare 라이선스 정책의 변화의 시작
2023년 10월 25일 VMWare는 새로운 라이선스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은 2024년 1월 25일 부터 시행되었습니다. VMWare에서 발표한 라이선스 정책이 어떤 내용인지 간략하게 정리하여 드리겠습니다.
변경사항 | 설명 |
라이선스 기준 변경 | 기존의 CPU 소켓당 라이선스에서 코어 기반 라이선스로 전환되었습니다. 최소 16코어를 기준으로 하며, 16코어 미만의 호스트도 16코어로 산정됩니다. |
구독 모델 도입 | 영구 라이선스 판매를 중단하고, 1년, 3년, 5년 등 다양한 기간의 구독형 라이선스를 도입했습니다. 기존 영구 라이선스에 대한 지원 연장은 불가능하며, 구독형 라이선스로 재구매해야 합니다. |
제품 포트폴리오 간소화 | 168개의 제품군을 4개의 제품군으로 단순화했습니다. 서버 가상화 제품은 VMware Cloud Foundation(VCF)과 VMware vSphere Foundation(VVF)으로 통합되었으며, 소규모 가상화 환경을 위한 vSphere Standard와 vSphere Essential Plus도 제공됩니다. |
Add-On 제품 구매 제한 | vSphere Standard 및 vSphere Essential Plus는 vSAN, SRM(Site Recovery Manager), VCDR(VMware Cloud DR) 등의 Add-On 제품 구매가 제한됩니다. 이러한 기능이 필요한 경우 VVF나 VCF로 업그레이드를 고려해야 합니다. |
vSAN 라이선스 기준 변경 | vSAN의 라이선스 기준이 기존 코어 단위에서 용량 단위로 변경되었습니다. VVF는 코어당 100GiB, VCF는 코어당 1TiB의 저장 공간이 기본 제공되며, 추가 용량이 필요한 경우 별도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탈 VMWare의 시작 – VMWare 라이선스 정책의 변화의 시작
2023년 10월 25일 VMWare는 새로운 라이선스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은 2024년 1월 25일 부터 시행되었습니다. VMWare에서 발표한 라이선스 정책이 어떤 내용인지 간략하게 정리하여 드리겠습니다.
구분 | 변화 내용 | 변화 내용 |
영구 라이선스 판매 종료 및 구독 모델 도입 | VMware는 2023년 12월 13일, 영구 라이선스 모델을 종료하고 모든 제품을 구독 기반 모델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모델은 고객이 1년, 3년, 5년 단위로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는 방식입니다. |
됩 기존 영구 라이선스를 사용 중인 고객은 더 이상 새로운 기능이나 업데이트를 받을 수 없게 됩니다.
– 구독 기반 모델로 전환하지 않을 경우 기술 지원 계약 갱신이 불가능해져, 시스템 안정성 유지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구독형 라이선스 비용은 초기 투자 비용은 낮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영구 라이선스보다 더 큰 비용 부담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고객은 VMware 정책 변화 이후 비용이 최대 175% 증가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
제품 포트폴리오 간소화 | VMware는 168개의 제품군을 4개의 주요 제품군으로 단순화했습니다. 이 중 대표적으로 VMware Cloud Foundation(VCF)과 VMware vSphere Foundation(VVF)이 있습니다. | – 고객은 더 이상 자신이 필요로 하는 기능만 포함된 특정 제품을 선택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이는 고객이 필요 이상의 기능을 포함한 번들 제품을 구매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소규모 환경을 운영하는 고객은 불필요한 기능을 포함한 라이선스를 구매해야 하므로, 예산 낭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중소기업은 이러한 정책 변화로 인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으로의 전환을 고려하게 되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라이선스 기준 변경 | 기존 CPU 소켓당 라이선스 모델이 코어 기반 라이선스로 전환되었습니다. VMware는 최소 16코어를 기준으로 계산하며, 16코어 미만의 서버도 16코어로 간주됩니다. | – 소규모 서버를 사용하는 고객은 과도한 코어 단위 라이선스를 구매해야 하므로 불필요한 비용 부담이 발생합니다.
– 기업은 고성능 서버 중심의 인프라로 재구축하거나, 다른 가상화 플랫폼으로 전환을 고려해야 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기술 지원 제한 | 영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고객은 2024년 이후 기술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으며, 구독 모델로 전환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기존 시스템의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 경우 즉각적인 해결책을 찾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특히, 미션 크리티컬(Mission-Critical) 워크로드를 운영하는 고객은 기술 지원의 부재로 인해 운영상의 심각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
벤더 락인 (Vendor Lock-In) 탈피
VMware 정책 변화 이후 기업들은 특정 벤더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탈 VMware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벤더 락인은 한 벤더의 기술에 종속되어 대체 솔루션을 선택하거나 전환하기 어려운 상태를 의미합니다. VMware의 높은 가격 정책과 기술 지원 축소는 이러한 락인을 깨야 하는 필요성을 증가시켰습니다 이러한 벤더 락인을 탈피하기 위해 고객들은 대체 솔루션 탐색 하였습니다.
- 오픈시프트(OpenShift) : Kubernetes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으로, 가상머신과 컨테이너를 단일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기존 VMware 환경에서 점진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하도록 돕습니다.
- 쿠브버트 (KubeVirt) : 기존 가상머신을 컨테이너화하지 않고도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관리하도록 돕는 기술로, 하이브리드 환경을 지원합니다.
참고자료
클라우드 네이티브 가상화로의 전환
고객들은 위에서 설명한 벤더 락인 (Vendor Lock-in)을 탈피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안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환경을 적극 도입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은 컨테이너 기반의 운영 효율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며, 새로운 환경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전환에는 숙력된 기술 인력이 필수적이라 이를 위해 기업들은 내부 인력의 재교육과 전문가 채용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들은 금번 기회에 컨테이너화를 할 수 있는 시점으로 삼고, 기존 가상머신 환경을 컨테이너화하여 경량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배포시간을 단축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KubeVirt와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vm을 컨테이너화 하지 않고도 Kubernetes 환경에서 가상화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기업에서는 차세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과, 전환이 어렵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애플리케이션을 하이브리드 환경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기업의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VMware 가격 인상에 대한 대안으로 OpenShift가 주목받는 이유
1. 비용 절감
-
- VMWare의 가격 인상으로 기업들이 큰 부담을 겪고 있습니다.
- OpenShift는 오픈소스 기반으로 라이선스 비용이 더 저렴하고, 하드웨어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가 큽니다.
2. 기술적 유연성
-
- OpenShift는 Kubernetes 기반으로 구축되어 컨테이너와 기존 VM을 함께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멀티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엣지 환경 등 다양한 인프라에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운영 효율성
-
- OpenShift는 자동화된 배포와 관리 도구를 제공해 운영을 단순화합니다.
- 기존 VMware 환경과 호환되면서도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의 점진적인 전환을 지원합니다.
4. 미래지향적 플랫폼
-
- 오픈소스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통해 최신 기술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결론
OpenShift는 비용 효율성, 유연성, 그리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의 장점을 제공하며, VMware의 대안으로 기업들에게 적합한 선택지가 되고 있습니다.
VMware 가상화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적합하지 않은 이유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은 더 빠르고 가볍게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VMware 가상화는 전통적인 방식에 기반하고 있어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맞지 않는 점이 많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리소스를 많이 사용해서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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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Mware는 ‘;가상머신(VM)’을 사용합니다. VM은 각자 운영체제(OS)를 포함하고 있어서 서버 자원을 많이 사용하고 무겁습니다.
- 반면, 컨테이너는 OS가 없고 애플리케이션만 포함하기 때문에 훨씬 가볍고 빠르게 작동합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는 컨테이너가 더 잘 맞습니다.
2. 확장과 자동화가 어렵다
-
-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사용량이 늘어나면 서버를 자동으로 늘리고, 줄어들면 서버를 줄이는 기능이 필요합니다.
- VMware는 이런 자동 확장(오토스케일링)과 같은 기능을 구현하기 어렵습니다. Kubernetes 같은 도구를 활용한 컨테이너 기반 환경이 훨씬 유리합니다.
3. 다른 시스템과 잘 연결되지 않는다
-
-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AWS, Azure, Google Cloud 등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를 자유롭게 연결해 사용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 하지만 VMware는 자체 기술에 묶여 있어서 이런 다양한 연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벤더 락인(특정 기술에 묶이는 상황)이 문제가 됩니다.
4. 운영이 복잡하고 느리다
-
- VMware 환경은 가상머신마다 운영체제를 설치해야 하므로 관리가 어렵고 속도가 느립니다.
- 반대로, 클라우드 네이티브에서는 컨테이너 하나로 수백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가볍게 운영할 수 있어 훨씬 간단하고 빠릅니다.
5. 비용이 많이 든다.
-
- VMware는 구독형 모델로 전환하며 비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서버당 코어 개수로 요금을 매기기 때문에 서버가 많을수록 비용이 매우 커집니다.
-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더 저렴하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결론
VMware는 전통적인 데이터센터 운영에는 적합하지만, 빠르고 유연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기업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더 유연한 환경을 원한다면, Kubernetes 기반의 컨테이너 플랫폼(OpenShift, KubeVirt 등)으로 전환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입니다.
맺음말(마무리)
클라우드 네이티브 가상화는 단순한 기술 대안이 아니라,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VMware의 정책 변화는 불편한 도전이 될 수 있지만, 이는 동시에 혁신을 위한 기회이기도 합니다.
미래의 경쟁력은 얼마나 빠르고 효과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로의 전환을 이룰 수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이제는 변화를 수용하고, 새로운 기회를 잡아야 할 때입니다.
Tel. 📞 02-469-5426 | E-mail. ✉️ hello@openmaru.io
Reference
1. [VM웨어 가격인상] 대안 찾아 나선 기업들…레드햇 “오픈시프트가 새로운 대안” | 디지털 데일리
2. VM웨어發 가상화 시장 요동, 레드햇이 움직인다. | 지디넷 코리아
3. VM웨어 라이선스 정책 변경 후 주목할 시나리오…탈가상화·재가상화 부상 | 디지털 투데이
4.[이슈조명] 가상화 시장에 부는 ‘탈(脫) VM웨어’ 바람 | 아이티 데일리
5.레드햇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대, 이제 가상머신도 컨테이너처럼 다룬다” | 조선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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