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MARU APM – 정부 인증기술 플랫폼인 ‘중소기업기술마켓’에 등록

중소기업의 기술 판매실적 확대를 위한 통합 플랫폼, 중소기업기술마켓

만약, 여러분이 몇 년간 연구에 힘써 기술을 개발했는데 어떻게 판매해야 할지 모른다면?

각종 특허, 인증도 받아 뛰어난 제품을 알리기 위해 발품도 팔고, 인맥도 동원하고, 제품 설명회를 했는데도 판매가 저조하다면?

기획재정부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2021년 기술마켓 운영을 조성했는데요.

기존의 사회간접자본(SOC)·에너지·정보통신기술(ICT) 3개 분야로 분리 운영되었던 기술마켓 플랫폼을 2023년 말, ‘중소기업기술마켓’으로 통합했습니다.

즉, 중소기업기술마켓은 중소기업의 인증된 기술을 공공기관이 도입할 수 있도록 브릿지 역할 뿐만 아니라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기회의 사다리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OPENMARU APM) 기술을 인정받아 등록한 오픈마루처럼 우수한 중소기업들은 기술마켓 플랫폼을 통해 108개의 공공기관에 기술 및 제품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며, 판매를 통해 실질적인 실적 관리도 가능합니다.

무엇보다도 올해! 기획재정부는 제도 개편을 통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기술마켓을 통한 구매 실적을 2206억원보다 2배 이상 증가한 5000억 이상으로 대폭 확대한 만큼 공공기관의 우선구매제도 등을 통해 인증 기술 제품을 등록한 중소기업에는 더 많은 판매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