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APM) 전문기업 오픈마루(대표 전준식)는 자사의 APM 솔루션 ‘오픈마루 APM(OPENMARU APM)’이 글로벌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마켓인 AWS SaaS 마켓플레이스에 공식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오픈마루 APM은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뿐 아니라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의 운영 최적화를 목표로 설계된 솔루션이다. 특히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마이크로서비스(MSA)와 컨테이너 기반 환경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상황에서, 오픈마루 APM의 Kubernetes, Docker, 멀티 클라우드 통합 모니터링 기능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오픈마루는 글로벌적인 AI 도입 추세에 발맞춰 “오픈마루 옵저버빌리티(OPENMARU Observability)”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오픈마루 옵저버빌리티는 시스템 성능의 이상 징후를 미리 감지하고 원인을 신속히 분석하여, 장애나 성능 저하가 발생하기 전 사전 대응할 수 있게 하는 차세대 모니터링 접근 방식이다. 오픈마루는 해당 제품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오픈마루 전준식 대표는 “AWS SaaS 마켓플레이스 입점은 오픈마루 APM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로 글로벌 옵저버빌리티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픈마루 APM은 합리적인 가격정책(1코어당 월 19,900원부터)을 기반으로 설치형과 SaaS형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에 이미 도입되어 그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