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개념 – 물류와 IT분야에서 어떻게 다를까요?
컨테이너 를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항구나 공항 등에서 보는 직 물류 업계에서 사용되는 컨테이너가 떠오르 실 것입니다
컨테이너는 내용물을 하나씩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박스에 수하물을 담아 통째로 이동하기 때문에 편리한 물류 수단입니다.
왜 컨네이너라고 부르는 걸까요?
- IT 분야에서 컨테이너기술에 대한 얘기가 많은데 어떤 의미로 사용하는지 모르겠어요.
- 같은 서버에서도 가상화 기술보다 훨씬 더 많은 인스턴스를 올릴 수 있다는 데 정말일까요?
- 클라우드에는 가상화 기술이 적합하지 않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 컨테이너로 개발되면 어디 서든 운영이 가능한가요?
컨테이너의 개념 이해 – 발표 자료 다운로드
컨테이너 개념잡기- 왜 컨테이너일까?
컨테이너 내용물의 소유자는 컨테이너가 배송되는 방법에 직접 관여할 필요가 없으며, 배송 회사는 내용물을 알거나 관리할 필요 없이 컨테이너를 발송 지점에서 목적지로 운송합니다.
컨테이너는 가로, 세로, 높이의 크기가 세계적으로 표준화되어 있습니다. 컨테이너의 크기가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화물 트레일러로 옮기고 그대로 대형 선박에 컨테이너를 옮겨 적재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컨테이너 표준을 지키면 물류에 대한 계약 , 보관 , 운송 , 보험 등에 대해서 동일한 기준으로 비즈니스를 할 수있습니다.
리눅스 컨테이너 (LinuX Containers,LXC)는 단일 컨트롤 호스트 상에서 여러개의 고립된 리눅스 시스템 (컨테이너)들을 실행하기 위한 운영 시스템 레벨 가상화 방법입니다.
리눅스 컨테이너는 Linux 커널에서 컨테이너 관련 기능이 구현되기 시작한 2008 년경부터 커널 기능만을 이용하여 컨테이너 역할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Linux 커널을 패치 할 필요없이 커널에 구현되어있는 컨테이너에 관련된 기능을 활용하여 컨테이너 관리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육상과 해상 운송에서 컨테이너는 국제무역의 확대에 기폭제 역할을 하였으며, 컨테이너없는 무역은 상상하기 힘듭니다.
컨테이너가 발명되기 전 물류와 부두노동자 ( 도커 )
육지와 바다는 수송 시스템이 전혀 다른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예전에는 화물을 트럭으로 부두까지 실어온 후 선박이 도착하면 다른 화물들과 함께 배의 측면으로 옮겨 부두노동자가 포장하여 적재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화물의 손상, 분실, 시간, 비용이 크게 발생하였으며, 운송 수단으로서 신뢰도 낮았습니다.
19세기 후반부터 미국과 유럽의 수많은 운송업체들은 박스 형태의 운송을 시도하였습니다.
물건을 나를 때 상자에 넣어서 운반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문제는 표준화였습니다.
배를 소유한 해운업체는 구태여 자기 돈을 들여 컨테이너를 이동시킬 크레인을 항구에 설치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물류에서 사용되는 컨테이너가 발명되기 전까지는화물들을 8일 동안 배에 실어야 했습니다.
또한 배에서 화물을 내리는데에도 8일이나 소요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도커즉 부두 노동자들은 힘든 노동과 부두를 독점하면서 노조의 영향력도 꽤 컸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화물과 화물 별로 적재하는 방법들이 달라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들이었습니다.
컨테이너 발명 후 글로벌 무역의 급증
1950년대에 트럭운송업을 하던 Malcom McLean 과 그의 헤드 엔지니어인 Keith Tantlinger가 컨테이너를 표준화하여 세계를 변화시켰습니다.
그 당시에 배를 수작업으로 선적하는 비용은 톤당 5.86 달러였으며, 컨테이너를 사용하면 톤당 16 센트 밖에 안되며 비용은 36 배 절감됩니다.
또한 컨테이너 화는 또한 선박의 적재 및 하역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줄였습니다.
컨테이너가 발명된 이후에는 어떤 화물이든 컨테이너에만 실으면 됩니다.
컨테이너에 싫고 화물차로 이동하던 , 기차로 이동을 하던, 화물선으로 이동을 하던 컨테이너에만 실으면 전세계로 화물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류 분야에서 컨테이너를 통해 화물 배송의 표준화가 이루진 것처럼 IT분야에서도 컨테이너기술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배포에 대한 표준화를 이루었습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이던 퍼불릭 클라우드 이던 컨테이너로 패키징되어 있으면 어디 서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References & Related Links
- 컨테이너기술의 장점 – http://www.opennaru.com/openshift/container/benefits-of-container/
- 컨테이너기술과 가상화 기술 비교 – http://www.opennaru.com/cloud/virtualization-vs-container/
- 물리서버 , 가상화 , 컨테이너기술 진화의 역사 – http://www.opennaru.com/cloud/physical-server-virtualization-container/
도커 오픈소스 슈퍼루키 2013 – 컨테이너의 힘을 끌어올리다
/in Container, Kubernetes, OPENMARU/by 오픈마루 마케팅0도커(Docker)는 2013년 오픈소스 라이센스를 검증하는 블랙 덕 소프트웨어에서 매년 뽑는 “오픈 소스 올해의 루키” 중 하나로 선정된 오픈소프 커뮤니티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