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나라장터 시범 개통, 무엇이 달라졌나요?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고 조달 업무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 차세대 나라장터가 시범 개통되었는데요.
차세대 나라장터 운영 현황과 달라진 점을 알아봅시다.
차세대 나라장터: 중단 없이 운영, 안정화 단계에 집중
지난 1월 6일, 조달청은 차세대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를 시범 개통하여 안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차세대 나라장터는 시범개통 첫 날 오전 약 2시간 동안 검색 오류가 있었으나, 입찰마감 연기를 통해 기업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차세대 나라장터는 3월 초 정식 개통 예정이며, 인증방식 변경에 따른 이슈에도 불구하고 조달기업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등 현재 서비스 안정화와 사용자 편의성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차세대 나라장터의 달라진 점
- 인증 방식의 개선
- 간편 인증 방식 도입하여 개인화된 인증 서비스 제공으로 접근성과 편의성 강화 (로그인 시에 사업자용 공동 인증서를 사용할 수 없음)
- 카카오 인증서, 네이버 인증서, 통신사 인증서(SKT, KT, LG U+), 금융기관 인증(국내 주요 은행 및 금융 기관) 가능
- 안정적 데이터 처리와 시스템 연계
-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으로 대규모 데이터 안정적 처리
- 227개 외부 시스템과의 연계 최적화하여 테스트 환경이 없는 시스템도 실제 운영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
- 서비스 신뢰성과 효율성 강화
- 시스템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설계 예) 검색 오류나 대금 지급 지연 문제 해결 속도 개선
- 시범 개통 이후에도 주요 조달 업무(입찰, 개찰, 계약, 대금 지급 등)가 차질 없이 진행
- 보안
- 인증 방식 변경으로 보안성 향상
- 시스템 설계 단계에서 최신 보안 표준 및 기술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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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는 국가 및 공공기관의 조달 데이터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만큼 대규모 처리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기반 기술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더 현대적이고 유연한 시스템이 요구되는데요.
이로 인해, 차세대 나라장터처럼 공공 부문의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 구축은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국민 서비스를 하는 시스템에서 운영되는 웹서버와 미들웨어, OS 등의 성능에 대한 문제를 관리하고 실시간 장애 경보 체계를 마련할 수 있는 OPENMARU APM 도입을 고려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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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마무리)
3월 초 정식 개통 예정인 차세대 나라장터는 공정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차세대 전자조달 시스템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조달 업무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Tel. 📞 02-469-5426 | E-mail. ✉️ hello@openmaru.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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