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루 제주도 Playshow – 셋째날

Playshop이란

Playshop이라는 말을 들어보신분 계실까요? 아마 없을 겁니다. Playshop은 Workshop에서 일하다의 Work를 빼고, 하다의 Play를 넣어 Playshop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습니다.

오픈마루의 Playshop은, 임직원 4인 1조를 팀으로 구성하여, 제주도의 여행과 놀이를 하고 싶은 곳을 직접 스케줄을 계획하고, 차량을 렌트하여, 1인당 2박 3일간 주어지는 활동비로, 자유롭게 제주도의 이곳저곳을 함께 다니면서 임직원들의 친목과 단합을 합니다.

또한 제주도의 이곳 저곳의 활동에 대한 사진을 투표를 통해 선정된 팀에 추가 활동비 5만원씩 지급합니다.

자 지금 부터 임직원들의 사진을 보며, 함께 제주도의 풍경을 느껴보시죠!

셋째날 행사 동향

셋째날, 둘째날 까지 Playshop을 즐긴 오픈마루 임직원 분들의 반이 서울로 올라가고, 나머지 임직원 분들이 제주도의 많은 장소를 다니면서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셋째날  보내온 사진은 아~ 제주도에 가장 유명한 활동이 있었지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사진이 도착했습니다. 같이 제주도를 구석 구석 같이 탐방 하시죠~

카약을 타다 (청아 투명 카약)

셋째날, 4분의 임직원분이 함께 제주도 애월에 위치한 청아 투명 카약을 타고 오셨습니다. 서울은 급격히 날씨가 쌀쌀해졌다고 했는데. 제주는 한낮에는 아직 따가운 햇살이 눈을 부시게 만들었습니다. 여유롭게 카약을 타는 오픈마루의 임직원들을 함께 보시죠

카약을 타고 시원한 바다를 보며… (올댓커피 제주)

카약을 타고,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올댓커피 제주에 들려 서로간 담소도 나누고, 맛있는 조각 케잌과 커피와 함께 넓은 바다를 보며 서로 힐링을 했습니다… 올댓커피 제주는 사진에서 보듯이 제주 바다를 한눈에 볼수 있는 풍경 맛집이기도 합니다..

제주의 상징 해녀를 체험하다 (도시해녀)

제주는 삼다도라 해서 바람, 돌, 여자가 많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주를 상징하는 해녀도 있죠. 5분의 임직원 분들이 모두 모여 제주를 상징하는 해녀를 체험하기 위한 체험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이름하여 도시해녀… 해녀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모두 체험하면서 뿔소라를 잡았다고 합니다…

해녀체험을 끝내고 먹는 해물라면은 정말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꼭 한번 체험해보기를 권하는 그런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