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에서 오픈마루가 AI 기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플랫폼 ‘MSAP.ai’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번 엑스포는 조달청, 경기도, 고양특례시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조달 박람회로,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최신 IT 솔루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오픈마루는 신제품 MSAP.ai를 선보이며, 공공조달 시장에서의 혁신적인 변화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첫선을 보이는 ‘MSAP.ai’는 AI를 활용해 MSA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설계, 개발, 배포, 운영을 지원하는 지능형 플랫폼이다. 기존 MSA 환경에서는 시스템 관리가 복잡하고 운영 비용이 높아지는 문제가 있었지만, MSAP.ai는 AI를 적용해 운영 부담을 줄이고, 장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공공기관이 도입 시 안정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돕는 강력한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픈마루의 전준식 대표는 “MSAP.ai는 단순한 컨테이너 관리 솔루션이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운영 전반을 AI 기반으로 최적화하는 플랫폼”이라며,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MSA의 복잡성을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인 개발 및 운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마루는 이번 엑스포를 맞아 사전 방문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에서 오픈마루 부스를 방문을 사전 신청한 후, 행사일동안 부스를 방문한 참석자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오픈마루 공식 홈페이지(https://www.openmaru.io/koppex2025-openmar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픈마루 부스에서는 공공기관 및 기업이 어떻게 AI를 활용해 MSA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오픈마루 자사 솔루션인 ‘OPENMARU APM’이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만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나라장터, 디지털서비스몰, 중소기업기술마켓 등 다양한 공공 마켓플레이스에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