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 현황과 전망 (보도자료)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추진으로, 공공부문 21개 행정 정보 시스템이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하였습니다.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오픈마루입니다.
2024년 4월 10일, 행정안전부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로 대국민 서비스 중단 없이 빠르게 제공한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였습니다.
고용산재보험 등 21개의 대국민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추진,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 된 21개 기관의 시스템에 대한 목록과 기대효과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정부는 급증하는 디지털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1년부터 본격적인 전환을 추진하였고, 전체 1만 9천여개 정보 시스템 중 2024년 현재 6천 여개의 시스템이 전환 완료 되었습니다.
다만 클라우드로 전환 된 시스템에 네이티브 방식이 적용되지 않아 사용자가 갑자기 집중 되는 경우 접속 지연 및 장애가 발생하는 등 안정성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에 공공부문 정보시스템의 무중단 서비스 제공은 중요한 사안으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현 보도자료와 같은 방안이 추진되어 시행 중입니다.
공공 고객을 위한 오픈마루 클라우드 네이티브 무상 컨설팅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보도자료를 살펴보기에 앞서, 앞으로도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통해 계속해서 수많은 공공기관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이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픈마루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이 필요한 공공기관 고객분들을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무상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찾아가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세미나
발표자가 주제를 정하는 것이 아닌, 세미나에 참석하는 “기획/개발/운영”업무의 담당자들의 직무 별 측면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궁금한 주제를 설문조사를 통해 Agenda 수립 후, 세미나 진행
-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무료 진단 서비스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운영 중인 업무 시스템이,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이 가능한지 판별하고, 전환 기간 및 필요 인력에 대한 컨설팅 보고서 제출 서비스
-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PoC (Proof of Concept)
“찾아가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세미나”를 통해, 이해한 경험을 샘플 및 간단한 업무를 전환하는 검증 컨설팅 서비스
컨설팅이 필요하다면, 하단의 신청하기를 통해 무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컨설팅을 받아보세요.
보도자료
보도자료 |
보도시점 2023. 4. 10. (수) 12:00
* 클라우드 : IT자원을 사용자가 필요할 때마다 인터넷을 통해 이용하는 방식
** 클라우드 네이티브 : 정보시스템의 설계 단계부터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클라우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식 |
- ‘클라우드’는 IT자원을 필요할 때마다 필요한 만큼 인터넷을 통해 이용하는 방식이다.
-
- 공공부문에서도 급증하는 디지털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1년부터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하여 전체 1만9천여 개 정보시스템 중 6천여 개를 전환 완료하였다.
- 그러나, 클라우드로 전환된 시스템에 네이티브 방식이 적용되지 않아 사용자가 갑자기 집중되는 경우 접속이 지연되고, 일부 기능 장애가 전체 서비스 장애를 초래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시스템의 안정성에 한계가 있었다.
- 공공부문 정보시스템의 경우 중단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이 요구되었다.
-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대국민 디지털서비스의 중단없는 제공과 장애 발생 시 즉각적인 개선을 위해 공공부문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전환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 「클라우드 네이티브」방식은 정보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클라우드 기술인 ①기능분리, ②자동확장, ③자동배포 등을 적용하여 정보시스템의 ‘안정성’, ‘확장성’, ‘신속성’ 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그림 참조)
- 올해는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국가대중 교통정보 등 24시간 안정적인 디지털서비스 제공이 특별히 요구되는 21개 행정·공공기관(붙임1)의 정보시스템을 선정하여 ’25년까지「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 우선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클라우드 네이티브」전환을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컨설팅 사업을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
- 이를 통해 시스템별로 네이티브 전환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분석하고 전환 효과에 맞추어 최적의 기술요소를 적용할 수 있도록 목표 모델을 수립하는 등 전환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사전에 준비할 계획이다.
- 한편, 작년 6월부터 추진중인 온나라 지식 등 3개 시스템에 대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범전환 사업도 올해 10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
- 또한 해당 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대한 상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전체 행정·공공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 서보람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으로 국민에게 안정적이면서도 신속한 행정·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통해 디지털플랫폼정부의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자: 디지털기반안전과 고경두(044-205-2829)
21개 사업대상 및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바로가기를 눌러 원문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표시
본 저작물은 ‘행정안전부’에서 ‘2024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로 대국민 서비스 중단없이 빠르게 제공한다(작성자:디지털기반안전과)’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행정안전부 https://www.mois.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의 추진 아래 정부 서비스가 한단계씩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추천 포스트들도 한번씩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연관 컨텐츠 더보기
Cent OS 지원 종료- 새로운 OS 선택이 아닌 컨테이너로의 전환
OS에 구애받지 않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및 OS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질 수 있는 컨테이너 기술 기반의 환경으로 변화가 필요합니다.
컨테이너에는 OS가 없다
기존의 OS를 다른 오픈소스 OS로 교체한다고 해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해결 방법은 하드웨어 및 OS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컨테이너 기술 기반으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CentOS에서 Docker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Wildfly 실행하기
/in OPENMARU, Tech Talk/by 오픈마루 마케팅0OpenStack 에서 Docker 와 KVM 중 어떤 가상화 기술이 더 빠를까요?
/in Tech Talk/by 오픈마루 마케팅3Docker 그리고 Linux 컨테이너 기술들
/in OPENMARU, Tech Talk/by 오픈마루 마케팅3